[25 박신자컵] ‘사라고사 첫 승 주역’ 게예 “우승하고 싶다”

임종호 2025. 8. 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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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막내 아미나타 게예(194cm, C)는 우승하고 싶다.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이하 사라고사)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첫 날 경기서 연장 승부를 뚫고 삼성생명에 77-70으로 이겼다.

한국 땅을 처음 밟은 게예는 "항상 팀이 이기는 걸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대회도 우승하고 싶다. 오늘처럼 경기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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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막내 아미나타 게예(194cm, C)는 우승하고 싶다.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이하 사라고사)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첫 날 경기서 연장 승부를 뚫고 삼성생명에 77-7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대등한 승부를 벌인 사라고사는 베로니카 보라치코바(19점)와 오르넬라 방콜레(11점) 등이 중심을 잡으며 접전 승부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압도적인 리바운드 우세(58-38)도 승인으로 작용했다.

보라치코바, 방콜레와 함께 팀 막내 게예 역시 존재감을 뽐냈다. 2002년생의 빅맨 게예는 이날 22분(13초) 동안 16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압도적인 높이와 피지컬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한 그는 4쿼터에만 8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수훈선수 자격으로 인터뷰실을 찾은 게예는 “(카를로스 모랄레스) 감독님 말씀대로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었다. 그래도 첫 경기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사라고사는 지난 시즌 스페인 여자농구 1부 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를 찾았다. 대회 전날 저녁 한국에 도착해 시차 적응이 채 되지 않은 상황 속에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국 땅을 처음 밟은 게예는 “항상 팀이 이기는 걸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대회도 우승하고 싶다. 오늘처럼 경기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끝으로 게예는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없냐는 질문에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지금은 스페인 팀에 속해 있어 (한국 팀에서) 뛰는 걸 생각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발휘한 사라고사는 내달 1일 아산 우리은행과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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