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주니어 GP 2차 金… '2연속 파이널 진출 눈앞'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2025. 8. 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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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민규는 3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46점, 예술점수(PCS) 78.35점, 총점 161.8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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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으로 日 큰 점수 차로 따돌려
연기 펼치는 서민규. 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 미디어 캡처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민규는 3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46점, 예술점수(PCS) 78.35점, 총점 161.81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81.46점을 더한 최종 총점 243.27점으로, 일본의 다카하시 세나(225.84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서민규의 연기는 완벽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한 데 이어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살코까지 완벽하게 뛰었다.

2022-2023시즌부터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누빈 그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대회 우승을 일궜다. 아울러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도 높였다. 서민규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해 3월에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차세대 스타다. 다만 나이 제한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은 이날 오전에 열린 여자 싱글에서 김유재(수리고)가 은메달을 딴 데 이어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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