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3점포+라일리 14승' NC, SSG에 12-2 대승…3연패 탈출

이상필 기자 2025. 8.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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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NC 데이비슨은 3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우성은 3안타 3득점, 김한별은 3안타 2타점, 박건우는 3안타 1타점을 보탰다.

SSG는 8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지만, NC는 9회초 2점을 더 보태며 12-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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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NC는 56승6무57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SSG는 60승4무58패를 기록했다.

NC 데이비슨은 3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우성은 3안타 3득점, 김한별은 3안타 2타점, 박건우는 3안타 1타점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라일리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5패)째를 신고했다.

반면 SSG 선발투수 김광현은 4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5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의 방망이는 초반부터 뜨거웠다. NC는 2회초 이우성과 박건우, 김형준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김휘집의 밀어내기 볼넷, 김한별의 2타점 적시타, 권희동의 1타점 내야안타로 4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NC는 3회초 이우성, 박건우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5-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SSG는 4회말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NC는 5회초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이우성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박건우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데이비슨의 스리런포를 보태며 9-1로 차이를 벌렸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라일리는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승기를 잡은 NC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8회초에는 권희동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SG는 8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만회했지만, NC는 9회초 2점을 더 보태며 12-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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