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년 같았던 한 달…홈 데뷔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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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이적 후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LA FC 홈 데뷔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 뜨거운 환영 속에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 3주 동안 치러진 원정 3연전에서 그야말로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손흥민/LA FC 공격수 : 홈 데뷔전까지 일 년 같은 한 달을 보낸 것 같아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최고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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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무대 이적 후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LA FC 홈 데뷔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지난 한 달이 1년처럼 길게 느껴졌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뜨거운 환영 속에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 3주 동안 치러진 원정 3연전에서 그야말로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LA에서 시카고, 뉴잉글랜드, 댈러스를 오가며 무려 9천500km를 이동하면서도 경기에 나설 때마다 종횡무진 활약했고, 이틀 전에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시구까지 선보였습니다.
[손흥민/LA FC 공격수 : 힘든 원정 3연전이었지만, 완벽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긴 여정이었지만 훌륭했고, 저는 그 시간을 즐겼습니다.]
마침내 홈 데뷔전을 눈앞에 둔 손흥민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손흥민/LA FC 공격수 : 홈 데뷔전까지 일 년 같은 한 달을 보낸 것 같아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최고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워줄 겁니다.]
LA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인타운 곳곳에 손흥민의 유니폼이 내걸렸고,
[세븐~~ 하하하하하]
경기장에는 태극기 100장이 배포돼 태극 물결을 이룰 전망입니다.
손흥민은 홈 데뷔전 승리를 발판 삼아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흥민/LA FC 공격수 : 승리, 그리고 우승을 위해 LA FC에 왔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리그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강경림, 화면출처 : LA FC)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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