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생계 위해 택시 기사 됐다 "4시간에 4만원 벌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보자GO' 정가은이 택시기사가 된 사연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출연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독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이자 싱글맘인 정가은이 택시 기사로 깜짝 등장, 택시 운전기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스토리와 첫 운행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택시 운전기사 자격증 딴 지는 2달 됐다. 한번에 땄다. 운전 경력은 30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정가은이 운전하는 택시에 올랐다. 이들은 택시에 놓인 정가은의 자격증을 보며 "본명이 백라희냐? 4월 17일에 자격증을 땄나 보다"면서 택시 운전기사 도전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정가은은 "유튜브를 하면서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내가 가장이다 보니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주변에서 택시 기사 자격증을 제안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재밌어 보였다. 운전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무사고 모범택시 기사셨다. 그래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다"라며 남다른 운전 유전자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가은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 당시 "나는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다 할 거다"라고 의지를 밝히며 강한 모성애를 드러낸바 있다.
이와 더불어 MC들이 택시 기사로서의 수익을 묻자, 정가은은 "2주 전에 4팀을 태웠다. 4시간 정도 운전해서 4만 원 벌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촬영하다 보니 수익이 그랬다. 촬영 상관없이 시외로 운행하면 수입이 꽤 되겠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제가 일이 없어지면 택시 기사로서 일 할거다. 노후 대책이다"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줄초상 대신 이혼’ 무속인 예언..두 달 뒤 현실로”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연예인 성격 차이 이혼? 대부분 부정행위"…변호사 폭로 나왔다[SC리뷰…
- 이미주, 충격적인 ADHD 결과..."약 권할 정도의 수준"
- 풍자, 17kg 빼더니 주우재와 핑크빛…"속도 맞추겠다"[SC리뷰]
- 김민종 '6억 롤스로이스 미담', 흑역사 되나...MC몽 "도박자금" 폭로→"사실무근"
- MC몽은 왜 화가 났나…"백현·김민종·중견 여배우, 연예계 도박단 연루" 불안한 실명폭로[종합]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불륜 해명' 추자현♥우효광, 떨어져 지내더니.."못 만나 아들 껴안고 울어"
- 20세부터 할머니 연기 故 박주아, 의료사고 의혹 남기고 떠난 지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