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KG 레이디스 오픈 3타차 선두…첫 우승 정조준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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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2년차 신다인(24)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첫 우승을 겨냥했다.

지난 2016년 하반기 최혜진, 박민지, 박현경, 유해란, 임희정 등과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던 신다인은 2020년 6월 KLPGA 3부인 점프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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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신다인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2년차 신다인(24)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첫 우승을 겨냥했다.



 



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썬-포인트 코스(파72·6,8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전날 5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한 신다인은 36홀을 돌면서 보기 없이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 1위에 나섰다. 2위 고지원(8언더파 136타)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신다인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 그린 적중률 88.9%(16/18),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1.63개, 퍼트 수 28개를 써내는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다.



 



지난 2016년 하반기 최혜진, 박민지, 박현경, 유해란, 임희정 등과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던 신다인은 2020년 6월 KLPGA 3부인 점프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 11월 열린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3위로 2024년 1부 투어에 입성했다.



그러나 루키 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9번 컷 통과했고, 공동 22위로 딱 한번 톱25에 들었을 뿐이다. 시즌 상금 95위에 그쳐 그해 연말 시드순위전 본선을 다시 치러 2025시즌 시드 순위 26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앞서 18개 대회에 나와 절반인 9번 컷 통과했으며, 두 차례 거둔 공동 14위(제47회 KLPGA 챔피언십,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시즌 상금 74위에 머물러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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