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둘째 임신' 박은영, 내년 1월 출산…"첫째 때 순산 비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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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과거 출산 경험을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임신 근황을 전했고, 이어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첫째 때 자연분만을 했는데 바로 나왔다. 병원에 들어서면 응급 제왕절개를 할 수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 먹는다. 배가 아픈 것도 아픈데 목이 너무 마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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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과거 출산 경험을 회상했다.
29일 박은영의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 "'MZ 맘들, 자연분만 왜 안 해?! 제왕+자분 다 해본 엄마들의 출산썰 & 임신 준비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임신 근황을 전했고, 이어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첫째 때 자연분만을 했는데 바로 나왔다. 병원에 들어서면 응급 제왕절개를 할 수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 먹는다. 배가 아픈 것도 아픈데 목이 너무 마르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1~2시에 병원에 들어갔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밥도 못 먹고 진통은 진통대로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새벽 1~2시에 병원에 들어갔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밥도 못 먹고 진통은 진통대로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5cm쯤 열렸을 때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 대부분 스치는 느낌조차 없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다 느껴졌다. 간호사가 '간혹 무통이 안 듣는 산모들도 있다'고 하더라"며 "유도분만제 때문에 진통이 세지며 사지가 뒤틀릴 정도의 아픔도 겪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박은영은 순산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임산 기간 내내 임산부 수영을 하면서 자연분만 호흡법을 열심히 연습했다. 막상 낳을 때 무통 때문에 하나도 안 아파서 너무 멀쩡했다. '
'힘줄게요' 두 번 만에 아이를 쑥 낳았다"고 임산부 수영을 하면서 배운 호흡법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나이 44세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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