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강릉 마지막 일정으로 경포해변 횟집 깜짝 방문

이연제 2025. 8.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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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상 최악의 가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강릉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마지막 일정으로 제한급수 조치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포해변 횟집 현장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의 경포해변 횟집 일정에 동행한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은 "소상공인, 자영업 특히 농민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지역위 차원에서 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그동안 당과 대통령실에 거듭 요청을 해왔다. 오늘 대통령께서 직접 내려와 재난 선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해주셨다"며 "지역사회에서도 기대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만큼 조속한 선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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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급수 조치된 경포 해변 횟집들 찾아 현장 점검
관광객들과 시민들 몰려들어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포에 위치한 한 횟집을 찾아 신건혁 대표 등 자영업자 및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독자제공

사사상 최악의 가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강릉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마지막 일정으로 제한급수 조치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포해변 횟집 현장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긴급 현장 점검하고, 강릉시청을 찾아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경포해변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경포해변을 횟집 6~7곳을 차례로 방문해 급수제한으로 인해 영업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강릉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사실상 ‘제한급수 2단계’ 조치가 취해지면서 피서철 막바지 특수를 기대했던 횟집 등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이 대통령은 경포해변 횟집들을 차례로 돌며 현장점검에 나섰고,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 등을 만나 물 부족 불편 사항을 재점검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체감효과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경포 방문 일정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시청에서 주재한 대책회의 이후, 경포해변을 찾았다.

이 대통령의 경포해변 깜짝 방문에 횟집 손님들과 주변 시민, 관광객들은 대통령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등 이벤트가 됐다.

경포를 찾은 이 대통령은 “가뭄으로 자영업자들 고생들이 많으시고, 어떻게든 정부가 책임져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경포해변 횟집 일정에 동행한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은 “소상공인, 자영업 특히 농민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지역위 차원에서 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그동안 당과 대통령실에 거듭 요청을 해왔다. 오늘 대통령께서 직접 내려와 재난 선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해주셨다”며 “지역사회에서도 기대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만큼 조속한 선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포해변 횟집 일정을 마치고 강릉역으로 이동, KTX열차 편으로 상경했다. 이연제·황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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