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ADHD 검사 결과에 충격 "병원에 따라 약 권할 수도.." [RE:뷰]

이혜미 2025. 8. 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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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미주가 ADHD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9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엔 "제가 ADHD처럼 보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직접 병원을 방문해 ADHD 검사에 나선 이미주는 10분간 이어진 억제지속주의력 검사에 "이거 너무 어렵다. 10분이나 해야 하다니 너무 길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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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ADHD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9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엔 "제가 ADHD처럼 보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미주는 "내가 기억력이 제로다. 비밀번호도 못 외워서 다 적어놔야 한다. 어제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라며 "우리 엄마는 내가 ADHD가 아니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치매라고 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일에 집중 못하거나 정신 사나울 때 '나 ADHD 아냐?'라고 하지 않나. 나도 딱 그 정도"라고 입을 뗐다.

이어 직접 병원을 방문해 ADHD 검사에 나선 이미주는 10분간 이어진 억제지속주의력 검사에 "이거 너무 어렵다. 10분이나 해야 하다니 너무 길다"라고 토로했다. 5분간 진행된 간섭선택주의력 검사에도 이미주는 검사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고 유튜브 스태프들과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였다. 보다 못한 제작진이 "집중하라"고 주문했을 정도.

검사를 마친 뒤엔 "이거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어려울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헷갈리고 나를 놀린다"라고 토해냈다.

그렇다면 검사 결과는 어떨까. 전문의는 "심리 정서 결과는 매우 건강하다. 진단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데 ADHD 진단을 내리는 건 조심해야 하지만 주의력 검사 상에선 분명히 저하된 부분이 있긴 하다. 보통 이 정도면 병원에 따라 약을 권할 수도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미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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