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로 돌아올래?…’34골 11도움’ 전북 ‘2연패’ 이끈 구스타보, 상하이와 결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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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던 구스타보가 상하이 하이강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국 '소후 닷컴'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랭스 스포츠'를 인용해 "상하이의 구스타보가 연말에 공식적으로 팀을 떠난다. 상하이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그는 새로운 팀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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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전북 현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던 구스타보가 상하이 하이강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국 ‘소후 닷컴’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랭스 스포츠’를 인용해 “상하이의 구스타보가 연말에 공식적으로 팀을 떠난다. 상하이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그는 새로운 팀들과 접촉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 구스타보가 전북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0시즌이었다. 커리어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보낸 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수원FC로 둥지를 옮긴 라스의 대체자로 전북에 영입됐다. 그리고 FC서울과의 K리그 데뷔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며 전북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압도적인 피지컬(189cm, 83kg)과 공중볼 능력으로 K리그 무대를 정복했다. 2020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20경기 11골 3도움. 또한 김상식 감독 체제로 접어든 2021시즌에도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23골 8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리그 2연패에 일조했다.
하지만 2022시즌을 기점으로 득점력이 꺾이기 시작했다. 또한 김상식 감독 체제의 전북 역시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기 시작했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46경기 10골 4도움. 또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까지 전역하며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2023시즌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한 구스타보. 2024시즌을 앞두고 전북과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중국 상하이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압도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중국 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상하이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고 상하이를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체는 “구스타보의 계약은 올 시즌 말에 만료되며, 구단 측이 재계약에 관심이 없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최근 여러 브라질 구단과 접촉 중이며 특히 상파울루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상파울루엔 그의 전 동료이자 중국 슈퍼리그의 레전드인 오스카가 뛰고 있어 그의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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