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사퇴”…야 “내란특별재판부, 사법부 장악”
[앵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주고 공직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설치를 예고한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인민재판"을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거북'을 주고 공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다음 달 5일까지 휴가를 낸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격적인 매관매직 의혹"이라며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 위원장의 휴가는 다음 주 1일로 예정된 국회 출석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면서, 즉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검에는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강원 강릉 가뭄 극복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함께 가뭄을 해결할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 "헌법 위에 군림해 사법부를 길들이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원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자 '사법부 장악'에 나섰다며, "민주당이 직접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직권면직을 검토 중인 대통령실을 향해, 정치적 중립위반을 가장했지만 결국 방송장악을 위한 포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내란과 계엄을 옹호하는 극우 본당"이라면서, 2030년까지 국민의힘이 사멸되게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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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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