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헝가리 장신 군단에 3점슛 시도만 42번, 김완수 감독 "외곽 노려…우린 사격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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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땐 이것보다는 적을 겁니다(웃음)."
평균 신장 184cm에 달하는 DVTK를 상대하기 위해 KB스타즈는 2점슛 시도(11/24)보다 크게 많은 무려 42개의 3점슛을 시도해 공략했다.
42개의 3점슛 시도에 대해서는 "40개까지는 안 나올 것이다. 오늘(30일)은 신장 차이 때문에 외곽을 노리자고 했다. 정규리그 들어가면 이것보다는 적게 던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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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홍성한 기자] "정규리그 땐 이것보다는 적을 겁니다(웃음)."
청주 KB스타즈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1차전 DVTK 훈테름(헝가리)과 맞대결에서 73-78로 패했다.
평균 신장 184cm에 달하는 DVTK를 상대하기 위해 KB스타즈는 2점슛 시도(11/24)보다 크게 많은 무려 42개의 3점슛을 시도해 공략했다. 15개를 적중시키며 끝까지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강이슬(21점 3점슛 5개 5어시스트 4스틸)과 허예은(14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나란히 분전했다.
경기 종료 후 김완수 감독은 "WKBL에서 이런 유럽 팀 초청해 준 부분 감사하다. 덕분에 젊은 선수들이 키 큰 상대와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신장 차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트랩을 들어가도 시야가 다 보여서 오픈 찬스를 줬다. 그래도 끈질긴 승부했다. 아직 3경기 남았으니 준비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양궁 농구가 아닌 더 정확한 사격 농구를 해야 할 것 같다. 속공 연습도 많이 했는데 시도가 조금 덜 나왔다. 성공률까지 높이면 더 좋은 경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42개의 3점슛 시도에 대해서는 "40개까지는 안 나올 것이다. 오늘(30일)은 신장 차이 때문에 외곽을 노리자고 했다. 정규리그 들어가면 이것보다는 적게 던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아시아쿼터 사카이 사라가 첫선을 보였다. 3순위 가드 자원으로 이번 경기에서 33분 16초를 뛰고 1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김완수 감독은 "한국 온 이후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아직 있었던 것 같다. 속공이랑 수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발한 선수다. 공격에서 10점 넣었지만 조금 더 해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득점, 수비, 어시스트 모두 좋아질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부상으로 이탈한 이채은에 대해서는 "종아리가 쥐가 났다.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박지수 복귀를 향해서는 "재활 중이다. 일본 가기 전에 합류 시켜보려고 한다.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한 뒤 복귀 시점을 잡을 예정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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