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어 선생님=노브레인 이성우 예비 신부…"탈모 오면 영어 때문"('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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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노브레인 이성우와의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1부로,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
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 후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 임영웅은 "8월 8일이 데뷔 9주년이었는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를 담아서 '무지개'로 행복 에너지를 드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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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노브레인 이성우와의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1부로,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화려하게 등장한 임영웅은 떠나갈 듯한 팬들의 환호에 손 인사를 하고 감격한 듯 눈을 감기도 했다. 임영웅은 먼저 '무지개'로 포근하게 안부를 물으며 포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댄스로 무대를 사로잡았고, 팬들은 임영웅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 후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 임영웅은 "8월 8일이 데뷔 9주년이었는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를 담아서 '무지개'로 행복 에너지를 드렸다"라고 밝혔다.



방송 하루 전 신곡이 공개된 상황. 방송으론 '불후의 명곡'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임영웅은 "설레기도, 떨리기도 한다.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는 임영웅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먼저 제작진께 제안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3MC는 "이번 특집은 본 방송 이외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다. 재방송도 안 나오고, 다시 보기도 안 된다"라고 했다.
첫 번째 친구 키워드는 바로 영어로, 임영웅은 "괜히 영어로 인사하는 사이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이찬원이 "최근 영어를 열심히 배우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하자 임영웅은 "제게 영어를 가르쳐준 분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인정했다. 반면 음악적 영감에 대해선 "뭐, 음악적 영감도 항상 받고 있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친구는 바로 노브레인이었다. 노브레인은 '넌 내게 반했어'로 에너지가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브레인은 무대 중간 임영웅 쪽으로 가서 '영웅'을 따라 하라고 했고, 임영웅이 당황하자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한 후 관객과 소통했다.
임영웅은 "예비 형수님이 제 영어 선생님"이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성우는 "그거 없었으면 전 여기 없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성우는 임영웅의 학업 성취도에 관해 "제가 살짝 듣기론 진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고 들었다. 근데 되게 열심히 한다. 영어 수업할 때마다 머리를 쥐어뜯는다고 한다. 영웅이 탈모 오면 영어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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