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차 단독 선두···박상현, 통산 13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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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5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며 통산 1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9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2위(14언더파) 송민혁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박은신에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박상현은 3라운드에서 2위와 타수 차를 5타로 벌리며 통산 13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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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9언더···2위 송민혁 14언더
조우영, 275야드서 앨버트로스 ‘쏙’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5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며 통산 1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박상현은 30일 경기 광주의 강남300CC(파70)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9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2위(14언더파) 송민혁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박은신에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박상현은 3라운드에서 2위와 타수 차를 5타로 벌리며 통산 13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올해로 KPGA 투어 데뷔 21년 차인 박상현은 그동안 한 번도 정규 투어 시드를 잃은 적이 없다. KPGA 투어 12승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승을 합쳐 프로 통산 14승을 거뒀다. KPGA 투어 통산 상금은 1위(55억 1745만 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3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신인왕 출신 송민혁은 단독 2위에 올라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문도엽과 한승수가 공동 3위(13언더파), 디펜딩 챔피언 이동민은 공동 51위(3언더파)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옥태훈은 공동 70위(1언더파)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조우영은 18번 홀(파5·569야드)에서 드라이버로 친 두 번째 샷으로 홀아웃했다. 275야드를 남기고 친 샷이 홀에 들어가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군산 CC오픈에서 강경남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앨버트로스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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