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체중 줄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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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살이 빠졌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오랜 우울증으로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며 "내가 의사임에도 20대 때 나는 스스로 우울증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난 예닐곱 살 때부터 그런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선척적인 약골인가보다, 정상인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일종의 만성피로환자구나 생각했다. 알고 보니 그 안에 우울증이 섞여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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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우울증 약 부작용으로 살이 빠졌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30일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엔 "여홍부부 먹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여에스더는 "오랜만에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라는 유튜브 제작진의 말에 "그렇다. 나 지금 몸무게가 52kg이다. 체중이 2kg 빠졌다"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에 우울증 약을 하나 추가했는데 그 약의 부작용이 입맛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게 안 좋은 점은 기운이 없다는 것이고 좋은 점은 못 입던 옷들이 맞는다. 여기서 2kg만 더 빠지면 옛날 옷을 다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이 들어서 너무 빠지면 보기 싫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 홍혜걸은 "우리 집 사람은 약이란 약은 다 먹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오랜 우울증으로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며 "내가 의사임에도 20대 때 나는 스스로 우울증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함을 느낀다고 하는데 난 예닐곱 살 때부터 그런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선척적인 약골인가보다, 정상인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일종의 만성피로환자구나 생각했다. 알고 보니 그 안에 우울증이 섞여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3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던 홍혜걸은 최근 폐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서 "별로 떨리진 않았는데 만약 의사가 '재발했습니다' 하는 순간 나의 장밋빛 미래는 다 사라지는 거였다. 재발이면 수술도 못하고 항암제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섬세하지 못한 게 내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갔는데 '홍혜걸 씨!' 한 거다.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며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자마자 '기쁜 소식이다.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라고 상세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나 그 선생님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에스더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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