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페네르바체서 경질...'챔피언스리그 탈락이 결정타, 스페셜 원의 몰락

이신재 2025. 8. 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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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

페네르바체는 29일 "2024-2025시즌부터 팀을 이끌어온 모리뉴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 명문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쌓아 올리며 '스페셜 원' 별명을 얻었던 모리뉴는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 시즌은 리그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이었으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에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경질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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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감독. 사진=연합뉴스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경질됐다.

페네르바체는 29일 "2024-2025시즌부터 팀을 이끌어온 모리뉴 감독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그는 1년 2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 명문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쌓아 올리며 '스페셜 원' 별명을 얻었던 모리뉴는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페네르바체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리그 2위에 그쳤고, 유로파리그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은 리그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이었으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에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경질 수순을 밟았다.

모리뉴는 재임 기간 언행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튀르키예 리그 모독 발언으로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올해 2월 갈라타사라이 선수단 대상 인종차별 발언과 심판 비판으로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4월에는 갈라타사라이 오칸 부룩 감독 코를 꼬집는 행동으로 3경기 출전 정지까지 받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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