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물에 빠진 남성에게 구명조끼 전달하던 2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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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전달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한 뒤, 소방과 해경이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물에 빠져 구조 요청을 하던 B씨의 소리를 듣고, B씨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해 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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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전달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쯤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서 A(여. 20대)씨가 물에 빠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한 뒤, 소방과 해경이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물에 빠져 구조 요청을 하던 B씨의 소리를 듣고, B씨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해 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명조끼를 건네받은 B씨는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와 B씨는 일행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하조대 해변은 지난 24일 폐장했지만, 피서객 안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4명의 안전요원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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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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