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에릭 vs 티아고-전진우, 시즌 세 번째 현대가더비…위기의 울산, 승승장구 선두 전북과 격돌 [MK라인업]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2025. 8. 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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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현대가더비가 열린다.

울산HD와 전북현대는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울산은 9승 7무 11패(승점 34)로 8위에, 전북은 18승 6무 3패(승점 60)로 선두에 위치해 있다.

울산은 말컹, 에릭, 루빅손, 이희균, 고승범, 김영권, 조현택, 정승현, 강상우, 이재익,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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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현대가더비가 열린다.

울산HD와 전북현대는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울산은 9승 7무 11패(승점 34)로 8위에, 전북은 18승 6무 3패(승점 60)로 선두에 위치해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울산은 말컹, 에릭, 루빅손, 이희균, 고승범, 김영권, 조현택, 정승현, 강상우, 이재익,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

전북은 송민규, 티아고, 전진우, 김진규, 이영재, 박진섭,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 송범근이 나선다.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리그 일정이다. 두 팀 모두 승리의 기쁨 속 휴식기를 맞이하고자 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울산은 신태용 감독 부임 후 9일 제주SK전 승리하며 긴 무승을 끊었지만, 수원FC(2-4), FC서울(2-3)에 연달아 패했다. 이제는 강등권과의 격차까지 얼마 나지 않는다. 분위기 전환이 전실한 상황에서 라이벌을 만난다.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지난 3월부터 무패를 내달렸다. 직전 포항스틸러스전에서 22경기 무패 행진이 멈췄다. 하지만 주중 열린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강원FC를 극적으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하며 빠르게 분위기를 뒤바꿨다. 울산을 꺾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겠다는 심산이다.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의 최전방이 주목된다. 울산은 말컹이 돌아왔다. 에릭과 함께 공격을 이끈다. 전북은 콤파뇨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티아고가 전진우, 송민규와 함께 합을 맞춘다.

[울산=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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