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박혜원 "'케데헌' OST '골든', '시든 꽃'보다 고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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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흰·박혜원)이 30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HYNN은 '추억의 톱 10' 코너 스페셜 게스트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HYNN은 지난달 진행한 단독 콘서트 '항해'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콘서트는 용감했다. 한 번 울컥한 큰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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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커버 소감 밝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HYNN(흰·박혜원)이 30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HYNN은 지난달 진행한 단독 콘서트 ‘항해’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콘서트는 용감했다. 한 번 울컥한 큰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HYNN이 최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커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HYNN은 “고음 난도로 보면 ‘골든’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보다 훨씬 높다”며 “노래하면서 ‘오늘로 내 목이 끝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렵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 8월 마지막 주 ‘추억의 톱10’이 공개됐다. HYNN은 3위로 ‘장마 연금송’으로 불리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소개되자, 자신의 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를 언급하며 ‘노을 연금송’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HYNN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발라드 곡이다. 올해 1월 발매된 5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중국어와 일본어 버전도 선보였다.
HYNN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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