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톡톡] 잿빛으로 변한 도쿄…일본, 대규모 후지산 분화 대비 外
▶ 잿빛으로 변한 도쿄…일본, 대규모 후지산 분화 대비
일본의 수도 도쿄가 짙은 화산재에 뒤덮인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열차는 멈춰섰고, 도시 전체는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지산 분화를 가정해 AI로 만든 피해 영상입니다.
1707년 발생했던 대규모 분화를 대입해 피해 규모를 추정한 결과, 후지산에서 약 100㎞ 떨어진 도쿄 신주쿠에 이틀 만에 5㎝의 화산재가 쌓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화산재가 3㎝ 이상 쌓이게 되면 자동차 주행이 어려워지고 30㎝ 이상 쌓이면 목조 가옥이 붕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후지산이 최근 300년 이상 조용했다면서 언제 분화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마치 자식처럼…' 중국 라부부 꾸미기 열풍 확산
세계적 인기를 끄는 인형 라부부가 중국에서 마치 자식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인형을 위한 옷과 액세서리 구매 열풍도 뜨거운데요.
중국 양대 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티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인형 의상 판매 매출은 처음으로 1천만위안, 약 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Z세대들이 자신이 아끼는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액세서리를 달아주며 인형을 데리고 여행을 가는 등의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받는다고 설먕했습니다.
▶ 페루 '치리바야 셰퍼드' 개, 국가 문화유산 지정
페루 의회가 페루의 고유 품종견인 ‘치리바야 셰퍼드’를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치리바야 셰퍼드는 900년대에서 1350년 사이 번성했던 고대 치리바야 문명시대부터 존재했던 품종으로, 당시 인간의 동반자로서 목축과 사냥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문가들은 치리바야 셰퍼드가 라마와 알파카 같이 고산 지대 가축을 관리하고, 고급 직물을 생산하는데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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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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