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킬러' 충북청주FC, 원정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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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오는 8월 30일(토)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맞붙는다.
현재 리그 순위는 충북청주가 6승 6무 14패(승점 26)로 11위, 부산이 11승 7무 8패(승점 40)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부산 원정에서 충북청주는 김영환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페드로의 극적인 동점 골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을 챙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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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오는 8월 30일(토)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맞붙는다.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는 3라운드 로빈의 첫 관문이다.
현재 리그 순위는 충북청주가 6승 6무 14패(승점 26)로 11위, 부산이 11승 7무 8패(승점 40)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양 팀 통산 전적에서는 충북청주가 2승 5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부산 원정에서 충북청주는 김영환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페드로의 극적인 동점 골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을 챙긴 바 있다.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원정에서 저력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충북청주는 지난 7월 김길식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한 이후 점차 안정된 조직력을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던 최성근과 이지승이 복귀해 중원에 힘을 보태며 전력 상승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은 "팬들께서 언제나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산 원정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충북청주가 상위권 부산을 상대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충북청주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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