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볼넷-안타, 2G 연속 ‘멀티출루’…SF는 선발 전원안타 6연승 '늦바람'

김대호 2025. 8. 30.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가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벌이며 2경기 연속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6차례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번 아다메스의 좌전 안타와 3번 라파엘 데버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4번 맷 채프먼의 유격수 쪽 깊은 내야 안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이정후의 안타를 시작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 5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SF는 팀 최다인 18안타 퍼부어 15-8 대승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0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에서 볼넷과 안타 한 개씩을 기록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뉴시스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가 5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벌이며 2경기 연속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안타를 퍼부으며 6연승 가도를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6차례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은 .261에서 .260으로 살짝 떨어졌다. 세 차례 삼진 아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번 윌리 아다메스와 7번 루이스 마토스가 4안타씩 때리는 등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볼티모어에 15-8로 크게 이겼다.

이정후는 초반 대량 득점에 첨병으로 나섰다. 0-1인 1회말 이정후는 볼티모어 선발 투수 딘 크레머와 풀카운트 신경전 끝에 볼넷을 골랐다. 샌프란시스코는 2번 아다메스의 좌전 안타와 3번 라파엘 데버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4번 맷 채프먼의 유격수 쪽 깊은 내야 안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계속해서 5번 도미닉 스미스의 희생 플라이로 2-1로 역전한 뒤 6번 케이시 슈미트와 7번 마토스의 연속 안타로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에서 2득점을 올려 톱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뉴시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이정후의 안타를 시작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크레머의 바깥쪽 포심을 결대로 밀어 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정후는 3번 데버스의 우전 안타 때 팀의 5번째 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회말 2점을 추가해 6-1로 앞섰다.

이정후는 9번 드류 길버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난 3회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말엔 2루수 땅볼, 7회말과 8회말엔 삼진 아웃됐다. 뒤늦게 투-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즌 팀 최다인 18개의 안타를 봇물 처럼 터트렸다. 가능성은 작지만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남겨뒀다.

daeho902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