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트럼프 '뒤끝'… 이번엔 '대선 라이벌' 해리스 경호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라이벌이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경호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30일(한국시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비밀경호국 경호를 종료하는 각서(지침)에 서명했다.
이에 내년까지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경호가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와 비밀경호국에 이러한 조치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한국시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비밀경호국 경호를 종료하는 각서(지침)에 서명했다.
통상 전직 부통령에 대한 비밀경호국 경호 서비스는 퇴임 후 6개월간 제공된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퇴임한 해리스 전 부통령도 7월까지만 경호를 받게된다.
하지만 해리스 전 부통령 재임 시절 보좌관들은 경호 우려로 경호 기간 연장을 요청했고,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은 경호 기간을 1년 더 늘렸다.
이에 내년까지 해리스 전 부통령에 대한 경호가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와 비밀경호국에 이러한 조치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권을 다퉜던 사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및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이라 여러 위협에 노출됐다고 한다.
다만 커스틴 앨런 해리스 전 부통령 수석 보좌관은 언론의 논평 요청에 "해리스 전 부통령은 미국 비밀 경호국의 전문성과 헌신, 안전에 대한 흔들림없는 헌신에 감사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리스 전 부통령의 회고록 출간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런던 등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투어를 앞두고 이뤄졌다. 회고록 '107일'(107 Days)은 내달 23일 출간 예정인데, 차기 대선 재도전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이들에 대한 경호 취소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취임 후 1기 행정부에서 함께 일했다가 사이가 틀어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호를 해제했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에 대해서도 중단 지시를 내렸다. 지난 3월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 자녀인 헌터 바이든과 애슐리 바이든에 대한 경호 제공도 종료시켰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도 상간남 만난다 생각"… '의처증' 남편, 불륜 아내 또 의심 - 머니S
- "몸 사진 보내"… 10대 여학생과 '조건만남' 40대, 18일째 도주 - 머니S
- 부부관계 주 7회 원하는 아내… "내가 유도해 더 늘려도 되죠?" - 머니S
- "부인 집에 없어? XX싶어"… 며느리 성관계 '상간 판결문'에 시모 충격 - 머니S
- "속옷 복근 공개, 징계하라" 민원에… 시청 역도선수 '욕설 대응' 파문 - 머니S
- "괜히 봤다" 무궁화호 중년커플, '29금' 애정행각에 경악 - 머니S
- "합의하고 관계했다며"… 교수에게 '몹쓸짓' 당한 여성, 긴박했던 순간 - 머니S
- 심권호 수척한 모습에… 제자 "생활고·건강이상설은 루머" - 머니S
- 삼성, 또 애플 아이폰17 저격 '광고'… "네 폰은 이거 안 돼?" - 머니S
- 명인제약, '성장 위한 상장'이라는데… '밸류'는 정반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