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최근 8G 1홈런' 답답한 다저스, 애리조나에 0-3 무기력 패배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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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격 성적은 132경기 타율 0.278(511타수 142안타) 45홈런 85타점 123득점 17도루, 출루율 0.388 장타율 0.607로 OPS(출루율+장타율)도 0.99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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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4연승에서 끊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77승 58패로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같은 지구 4위 애리조나는 3연승을 달리며 67승 69패로 5할 승률에 근접했다.
선발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다저스의 블레이크 스넬은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패(3승)째를 기록했다. 반면 애리조나의 잭 갈렌은 6이닝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13패)에 성공했다.
오타니도 이날만큼은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다소 무기력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무키 베츠의 병살타에 3루조차 가지 못했다. 3회말에는 행운의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갈렌의 4구째 너클 커브를 가까스로 쳐냈고 이 공이 애리조나 1루수의 글러브에 맞고 다른 방향으로 튕기면서 안타가 됐다. 이후에는 6회말 3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8회말 유격수 땅볼로 침묵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격 성적은 132경기 타율 0.278(511타수 142안타) 45홈런 85타점 123득점 17도루, 출루율 0.388 장타율 0.607로 OPS(출루율+장타율)도 0.995가 됐다.
가장 마지막 홈런이 8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으로, 최근 8경기에서 홈런이 1개뿐이다. 어느덧 내셔널리그 홈런 순위에서도 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의 49개에 추월당해 2위를 마크 중이다.
애리조나는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았다. 0-0으로 맞선 4회초 1사에서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뒤이어 블레이즈 알렉산더가 스넬의 낮은 쪽 2구째 직구를 걷어올려 좌월 투런포를 때렸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 코빈 캐롤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출루했고, 가브리엘 모레노가 중전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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