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동료들 도움 힘입어 자신감 찾아, 2025 롤드컵 스킨 가지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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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만 해도 그는 상수의 존재가 아닌 변수였다.
이번 2025 정규시즌을 돌아봐달라는 질문에 "초기에 플레이가 잘 안 됐을 때는 T1이라는 팀에 대해 플레이 스타일을 맞춰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수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려다 보니 오히려 잘 안 풀릴 대가 많았다. 동료들이 정말 많이 도움을 주면서 달라질 수 있었다. 경기 내적으로도 보이지 않은 부분에서 팀원들의 도움에 플레이가 더 좋게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최근 자신의 경기력적인 측면까지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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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시즌 초반만 해도 그는 상수의 존재가 아닌 변수였다. 전임자 ‘제우스’ 최우제의 큰 존재감에 그의 부담감을 경기력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로드 투 MSI” 직전인 2라운드 중반부터 ‘대황란’ 모드를 가동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도란’ 최현준으로 돌아왔다.
3강 체제의 한 축인 한화생명전을 이기고 만난 ‘도란’ 최현준은 진심을 담아 T1 동료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2025 롤드컵 정상에 서고 싶은 열정을 표현했다.
지난 27일 한화생명과 5라운드 경기를 2-1로 승리한 뒤 OSEN을 만난 ‘도란’ 최현준은 “한화생명전을 2-1로 승리했다. 2-0 으로 이겼다면 당연히 좋았겠지만, 지금은 승리 보다 경기력 향상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한 세트의 패배로 더 팀적인 성장이 가능할 거라고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25 정규시즌을 돌아봐달라는 질문에 “초기에 플레이가 잘 안 됐을 때는 T1이라는 팀에 대해 플레이 스타일을 맞춰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수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려다 보니 오히려 잘 안 풀릴 대가 많았다. 동료들이 정말 많이 도움을 주면서 달라질 수 있었다. 경기 내적으로도 보이지 않은 부분에서 팀원들의 도움에 플레이가 더 좋게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최근 자신의 경기력적인 측면까지 복기했다.
덧붙여 그는 “팀원들과 점차 합이 맞아가면서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되찾을 수 있었다. 동료들과 팀 워크가 두터워지면서 플레이 또한 여유가 생기면서 좋아졌다. 서로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선순환이 반복됐다는 생각이다”라고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했다.
27일 발표된 2024 롤드컵 T1 우승 스킨에 대해 최현준은 “이번에 팀원들의 롤드컵 스킨을 봤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예쁘고 멋지게 잘 나왔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축하면서 올해도 롤드컵에서 다 같이 열심히 해서 나 또한 이번에는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이제 젠지전 한 경기 남겨둔 상황이다. 열심히 잘 준비해서 2위로 정규시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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