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베니스 레드카펫 달궜다...고혹미 폭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8.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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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팀과 29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프리미어 상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베니스영화제에서 '어쩔수가없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스토리가 강렬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비극적이고,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었다. 시나리오를 다 읽고 엄청난 영화가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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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사진|CJ ENM
배우 손예진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팀과 29일(현지시간)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프리미어 상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손예진은 운동으로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운동으로 완성한 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고혹적인 미모와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사진|CJ ENM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사진|CJ ENM
이에 앞서 손예진은 몸에 밀착된 꽃무늬 드레스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손예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베니스영화제에서 ‘어쩔수가없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스토리가 강렬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비극적이고,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었다. 시나리오를 다 읽고 엄청난 영화가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9월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어쩔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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