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부팀 상대 치명적 실책’ 오나나 대체자는 제2의 쿠르투아...“이적료 합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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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의 대체자를 찾았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맨유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포기했다. 웨스트햄은 오나나의 임대를 검토했으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이후 그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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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의 대체자를 찾았다. 주인공은 ‘제2의 쿠르투아’ 세네 라멘스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맨유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포기했다. 웨스트햄은 오나나의 임대를 검토했으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이후 그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맨유는 28일 오전 4시 영국 클리소프스에 위치한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EFL컵 2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리그 투(4부 리그) 소속의 그림즈비 타운에 2-2로 비겼으나, 승부차기 끝에 최종 11-12로 패했다.
이날 오나나는 충격적인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기 때문. 오나나는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클리어링을 위해 무리하게 전진을 시도한 탓에 헤더골을 내줬다. 아울러 승부차기에서 13번의 킥 중 단 1개를 선방하는 데 그쳤다.
이에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폴 파커는 “맨유에게 골키퍼가 필요하다는 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오나나는 골키퍼가 아니다. 그가 슈팅을 막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비판했다.
파커의 말대로 오나나는 맨유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소속된 골키퍼 중 가장 많은 실점으로 연결된 실책을 범했다.
맨유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섰다. ‘트리뷰나’는 “맨유는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의 골키퍼 세네 라멘스 영입에 근접했다. 이번 주 내로 계약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으나,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 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벤 제이콥스 기자는 “맨유가 이번 주말 라멘스 영입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고, 양 구단이 이적료 협상에서 근접했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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