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뒤집은 선택' 양우혁에게 들은 KBL 드래프트 도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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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고의 고교 스타가 KBL 도전을 알렸다.
현재 고교 최고의 1대1 능력자로 인터넷과 농구를 좋아하는 어린 선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일고 3학년 양우혁(181cm, G)이 KBL 무대에 도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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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다가온 9월이면 KBL은 신인 드래프트 접수를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 이 시기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외에도 얼리 엔트리로 누가 나올지 농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3명의 고졸 선수가 프로에 직행하며 과연 올해도 고졸 선수가 나올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그리고 주인공이 등장했다. 현재 고교 최고의 1대1 능력자로 인터넷과 농구를 좋아하는 어린 선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일고 3학년 양우혁(181cm, G)이 KBL 무대에 도전을 알렸다.
얼리 드래프트 소식이 전해진 후 양우혁과 그의 가족 핸드폰은 쉴 틈 없었다. 지인은 물론이고 낯선 번호까지 많은 연락과 부재중 전화가 남겨졌기 때문.
주말 오전 점프볼과 연락이 닿은 양우혁은 "예상하지 못해 많이 당황했다"라고 지난밤을 말했다.
사실 현장 분위기는 지난 해와 달리 고교 선수의 얼리 엔트리 도전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양우혁 또한 대학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판도가 뒤바뀌었다.

아직 어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어느 선수처럼 장, 단점 또한 눈에 보인다. 이에 양우혁은 "주변의 평가 또한 피드백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받아들이고 고치면서도 내 장점을 잃지 않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프로 무대 도전을 알린 양우혁은 현재 삼일고 팀 훈련을 소화하며 다가올 추계 연맹전(9월)과 경기 대표로 전국체전(10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양우혁은 "삼일고 정승원 코치님도 긍정적으로 프로 도전을 응원해 주셨다. 또 훈련과 연습 경기에서 프로에서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신다. 현재 삼일고 선수니까 왕중왕전에서 만든 좋은 결과를 남은 두 대회에서도 만들고 싶다.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한 번 더 우승하고 KBL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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