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억 자가' 윤유선, 최화정 때문에 밥 먹다 오열 "더 이상 못 해"
윤여정 "너도 참 최화정한테 가려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우선이 최화정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최화정이 윤유선의 집에 방문했다. 최화정과 같은 동 위층에 살고 있는 그는 집안 가득 화분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나 처음 유선이 집 왔을 때 엽서 뷰 보는 줄 알았다. 우리 집이랑 또 다르지 않나"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윤유선의 거실에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도록이 있었고 에텔 아드만의 작품이 벽에 걸려있었다. 윤유선은 "제가 자랑할 건 식물밖에 없다. 저는 다 조그마할 때부터 키웠다. 꽃다발을 받았는데 뿌리가 내려서 이렇게 자라기도 했다. 집에 식물이 있는 건 좋은 것 같다"라며 자랑을 했다.
윤유선은 "여기 올 때 처음에 사람들이 '누가 강북에 그 돈 주고 이사를 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유선이가 먼저 왔다. 얘는 분양가로 여기를 샀다. 나는 유선이가 알아봐 줘서 이사를 오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윤유선이 차려준 점심을 함께 먹었고 잘 먹는 윤유선을 보며 최화정이 "어쩜 그렇게 잘 먹냐"라고 물었다. 윤유선은 "새삼스럽다. 윤여정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너도 참 최화정한테 가려서 그렇지 엄청 많이 먹는다'라고 하셨다. 최화정과 술도 아니고 밥을 5차까지 갔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얘 울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처음에 언니가 느끼한 것 먹지 말고 밥을 먹자고 해서 밥을 먹었다. 밥 한 공기를 더 먹더니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3차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몬테크리스토? 빵 튀긴 걸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4차로 느끼하다면서 간장게장인가 낙지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었다. 최화정이 '마지막으로 물냉면 같은 거 먹고 싶지 않니?'라더라. 그래서 '너무 배불러' 하면서 울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화정은 "막 울더라. 더 이상 못 먹겠다고"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더 히트인 건 난 집에 갔고 언니 동생이랑 가서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 먹는다", "밥으로 5끼 가능한가?", "진짜 안 찐다", "그래도 말랐으니 괜찮아", "대단하다", "나라면 토했을 듯", "난 커피 마시고 집에 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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