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해운대해수욕장 여전히 '북적'
[앵커]
어느덧 8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무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휴가철 절정기는 지났어도 해수욕장에는 여전히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기자]
네. 부산 최대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피서 절정기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폭염이 한풀 꺾이고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처서가 지난 지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더위는 누그러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은 현재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7개 해수욕장의 방문객은 지난 주말 기준 1,9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주말을 지나면 전체 방문객은 2천만 명은 훌쩍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대부분 부산 해수욕장은 이번 주말을 끝으로 폐장에 들어가는데요.
다만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은 9월 중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이곳 해운대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약 900만 명에 달했는데요.
이번 주말을 지나 9월 중순까지 집계한다면 무난히 1천만 명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올해 부산에 비가 내린 날이 적어 예년과 비교해 훨씬 많은 피서객이 방문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강준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주소·계좌까지 털렸는데…피해자에 1년 지나 통보
- '훔치고 신고' 자작극 방문요양보호사 덜미…금목걸이·현금 슬쩍
- 보드카 들이킨 여성 시비가 통제 불능 난투극으로…영국 항공기 긴급 회항
- 수영 중 파도 휩쓸린 20대 남성…판포 해안서 구조
- "K-성형수술 해준다"…태국서 불법 의료 행위한 한국 의사 '철퇴'
- "꺼내줘서 고맙습니다"…캐나다 눈밭에 갇힌 무스, 견인차가 구했다
- 생후 4개월 영아에게 유효 기한 지난 백신 접종…"연휴라 폐기 못 해"
- 도주범에 휴대전화 주고 차 태워 도피 도운 40대…징역형 집유
- 손님들 만취시키고 술값 부풀려…2천만 원 챙긴 지배인·호객꾼 실형
- 성 착취물 20대 항소심 감형, 이유는…"어리니 교화가 더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