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데뷔 첫 홈경기 앞둬…"팬들과 만날 날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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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후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선다.
손흥민은 30일 구단 기자회견에서 "하루하루가 1년처럼 길게 느껴질 정도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홈 팬들을 만날 날을 무척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시,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활약 중인 MLS 무대에서 손흥민은 "내 이름이 크지 않더라도 리그가 더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팬들과 함께하는 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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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서 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유로파리그 영광 이어가겠다는 포부

(MHN 고동우 기자)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후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선다.
손흥민은 30일 구단 기자회견에서 "하루하루가 1년처럼 길게 느껴질 정도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홈 팬들을 만날 날을 무척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지난 3주간 원정 일정만 소화했다. 데뷔전인 시카고 파이어전에서는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이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첫 선발 출전과 함께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댈러스전에서는 킥오프 직후 프리킥 데뷔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원정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동료들과 교류하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MLS 무대 첫 도전이어서 모든 경험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던 그는 "미국에서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시구 자리에서 큰 환영을 받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분명한 각오를 드러냈다. "3개월 전 유로파리그 우승의 기운을 이어 MLS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리그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활약 중인 MLS 무대에서 손흥민은 "내 이름이 크지 않더라도 리그가 더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팬들과 함께하는 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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