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 접전 후 연속 4골 허용'...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18-20 패배로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김학수 2025. 8.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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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에서 한국이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18-20으로 졌다.

후반 중반까지 13-13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이후 일본의 연속 4골 공세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상위 4개국에게 주어지는 2026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이 확보했으며, 김보경과 이예서가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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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에서 한국이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18-20으로 졌다. 이로써 2023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으며, 한국이 참가한 17번의 대회 중 처음으로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23-21로 눌렀으나 결승 재대결에서는 승리하지 못했다. 후반 중반까지 13-13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이후 일본의 연속 4골 공세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대회 베스트7 시상식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아영이 혼자 7골을 터뜨리며 선전했지만, 골키퍼 방어율에서 일본 45.5% 대 한국 25.9%의 격차가 승부를 좌우했다. 상위 4개국에게 주어지는 2026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이 확보했으며, 김보경과 이예서가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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