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져 바다에 '풍덩'…제주 항구서 익수사고
김태원 기자 2025. 8. 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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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항구에서 부주의로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7시 1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수협부두 앞 해상에 7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9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도 50대 여성 B 씨가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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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항 익수자 구조
제주의 항구에서 부주의로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7시 1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수협부두 앞 해상에 7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인근 어선 선장들이 함께 구조에 나서 로프와 레스큐 튜브 등을 이용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9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도 50대 여성 B 씨가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B 씨를 구조했고, B 씨 역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두 사고 모두 개인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며 "항만에서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야간이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시간대에는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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