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범시민운동본부, 타운홀 미팅 촉구 기자회견 개최

박범준 기자 2025. 8.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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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
매립지 종료 문제 해결 목적
▲ 수도권매립지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이 매립되고 있다. /인천일보DB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검단·서구 주민단체들은 9월1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개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지역별 국정과제에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채택하고, 매립지를 인천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면서도 "그러나 국정기획위 추진 과제는 세부적 추진 방안을 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이 절실하다고 판단한다"며 타운홀 미팅 개최를 촉구했다.

앞서 범시민운동본부는 수도권 대체 매립지 4차 공모 성공을 위한 대통령실 내 대체 매립지 확보 전담기구 설치, 매립지 사용 종료 후 공간 활용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창구 마련 등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최근 3박 6일간의 미국·일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은 9월부터 지역 민원을 놓고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일보 8월27일자 1면 '李 대통령, 타운홀 미팅 재개 예고…인천 학수고대'>

이 대통령은 6월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달 대전·부산에서 잇따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현안을 둘러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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