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금강산 자락 마주한 평화 염원 레이스 ‘으뜸’

김주현 2025. 8.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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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가 지난달 30일 최북단 평화경제거점 접경지 고성군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평화 염원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국내 자전거대회 처음으로 동부전선의 민통선 검문소를 통과하며 경색된 남북관계를 화해·평화로 승화시키는 '평화통일 염원 레이스'로 의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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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 성황
최북단 화진포·통일전망대·건봉사 곳곳 절경
▲ ‘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가 30일 최북단 고성군에서 새로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가 지난달 30일 최북단 평화경제거점 접경지 고성군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평화 염원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국내 자전거대회 처음으로 동부전선의 민통선 검문소를 통과하며 경색된 남북관계를 화해·평화로 승화시키는 ‘평화통일 염원 레이스’로 의미를 새겼다.

▲ 최북단 동부전선을 내달릴 ‘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와 강원도민일보 경민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 후 출발 신호에 맞춰 일제히 내달린 후 명태 주산지 거진을 지나 국내 최대 석호인 화진포를 거쳐 민통선의 시작인 제진검문소를 통과하며 새 역사를 써 내려갔다.

▲ 출발 총성이 울리자, ‘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 자전거들이 일제히 고성종합운동장을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유일의 내륙과 해양이 교차하는 접경지 고성군 곳곳을 통과하는 새로운 코스를 개척하며 스릴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 자전거 대장정으로 평가받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현 기자

▲ ‘2025 투르 드 DMZ 고성 그란폰도’ 대회 참가자들이 동부전선 최전방 제진검문소를 통과하며 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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