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외아들 잃고 21년...“너무 보고 싶다” 오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8. 3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영규가 180도 달라진 충격적인 변화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25세 연하 아내가 걱정할 만큼, 평소답지 않은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박영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편의 이상 증세의 이유를 눈치챈 박영규의 아내는 남편이 4혼으로 얻은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눈물을 쏟았던 당시를 회상한다.

박영규가 21년간 품어온 가슴 아픈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 박영규. 사진|KBS
배우 박영규가 180도 달라진 충격적인 변화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25세 연하 아내가 걱정할 만큼, 평소답지 않은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박영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유쾌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박영규는 가라앉은 분위기 속 밤잠까지 설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낯선 그의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잃은 외아들에 대한 깊은 미안함이 숨겨져 있어 반전을 예고한다.

남편의 이상 증세의 이유를 눈치챈 박영규의 아내는 남편이 4혼으로 얻은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눈물을 쏟았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남편은 세상을 떠난 아들의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후회와 아픔이 뒤섞인 감정 끝에 박영규가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전한다.

아내는 딸과 함께 깜짝 계획을 세우고, 세 사람은 아들이 잠든 수목장으로 향한다. 아들의 수목장에 도착한 박영규는 “너무... 너무 보고 싶다”라며 결국 오열을 터뜨린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아버지 박영규의 절규에 가까운 고백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도 “자식을 먼저 보낸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박영규가 21년간 품어온 가슴 아픈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살림남은’은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