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베스트 스코어 전승희 "목표는 우승이죠" [KLPGA KG오픈]

강명주 기자 2025. 8.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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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우승'에 도전하는 신인 전승희는 첫날 단독 1위(7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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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레이디스 오픈 1R 선두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루키 전승희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9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우승'에 도전하는 신인 전승희는 첫날 단독 1위(7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승희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잘하고 싶었는데, 샷이 안정적으로 잘 되면서 기회를 많이 얻었다. 아까운 버디 퍼트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흐름이 좋았다"며 "정규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승희는 "그렇지만 오늘에만 안주하진 않겠다. 우승해야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작성한 7언더파 65타는 정규투어 개인 베스트 스코어다. 



이에 대해 전승희는 "골프를 시작하고 대회 때 7언더파를 딱 한 번 쳐본 적은 있다. 학생 때 기록이기도 해서 오늘 초반부터 흐름이 너무 좋아 '한 번 깨보자'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홀까지 열심히 쳤는데 유지하게 됐다.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승희는 정규투어에서 어려운 점에 대해 "코치님이 퍼트가 중요하다고 연습을 많이 하라고 했는데, 초반에는 그 말을 안 듣고 퍼트 연습을 소홀히 해서 많이 헤맸다. 이후 퍼트 연습에 집중하면서 흐름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전승희는 남은 라운드에 대해 "오늘처럼 운이 따라주고 더 몰입해서 좋은 경기 흐름을 이어나가고 싶다. 후반에 체력이 조금 떨어졌는데 음식과 과일을 충분히 먹으면서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목표는 우승이다"고 밝힌 전승희는 "준비했던 것을 다 보여주고 싶고 우승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첫 우승자가 많이 나왔다. 전승희는 "그 전통을 이어 나가도록 더 노력하겠다(웃음)"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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