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43만 가구 입주”.. 서울은 ‘절벽’, 비수도권은?

제주방송 김지훈 2025. 8. 3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43만 가구를 넘어섭니다.

지방은 미분양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주는 1,339가구로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입주 예정 물량은 전체 43만 2,73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제주는 1,339가구에 불과해 전국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역 간 격차를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절반 이상 몰려.. 지방 미분양 부담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43만 가구를 넘어섭니다.

수도권에 절반 이상이 집중되고, 서울은 내년까지 공급이 이어지지만 2027년 상반기엔 ‘입주 절벽’에 직면합니다

지방은 미분양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주는 1,339가구로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년간 43만 가구, 공급 피크와 절벽이 동시에

30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입주 예정 물량은 전체 43만 2,73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하반기 12만 3,743가구, 2026년 20만 6,923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2027년 상반기 10만 2,070가구로 크게 줄어듭니다.


■ 수도권 절반 집중, 서울 ‘입주 절벽’ 뚜렷

수도권 물량은 전체의 53.8%인 23만 2,993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은 올해 하반기 1만 8,982가구, 내년 2만 8,885가구가 입주하지만 2027년 상반기에는 1만 417가구로 급감합니다.

■ 지방, 불균형과 최저 공급 공존

지방 광역시는 부산 2만 8,410가구, 대구 1만 8,585가구, 대전 1만 5,470가구, 광주 1만 3,711가구, 울산 9,530가구 분포를 보였습니다.

비수도권 도 단위에서는 충남 2만 4,621가구, 충북 2만,781가구 등이 예정됐습니다.

반면 제주는 1,339가구에 불과해 전국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지역 간 격차를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 정책 변수 여전히 남아

부동산원은 “이번 추정치는 6월 말 기준이며, 인허가와 착공, 후분양 단지 반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드러난 수치만으로도 서울의 절벽, 지방의 불균형, 제주의 최저 공급이라는 구조적 위험이 선명히 드러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