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하락...휘발유 1662.1원
박지민 기자 2025. 8. 30. 09:17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0원 내린 1662.1원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가장 높은 서울의 가격은 전주 대비 4.4원 내린 1726.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632.7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671.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1.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내린 1532.7원이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리스크 확대와 9월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동일한 68.6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4달러 상승한 78.6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2달러 오른 86.2달러로 집계됐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2~3주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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