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캡틴' 린가드, K리그 이어 구단 이달의 선수상까지 석권..."수호신 응원 덕분"

금윤호 기자 2025. 8.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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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캡틴' 제시 린가드가 K리그1에 이어 구단도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서울 구단은 "주장 린가드가 'HS효성더클래스 7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린가드는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과 'FC서울 월간 MVP'를 모두 수상하게 됐다.

이에 린가드는 7월 동안 라운드 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 2회, 경기 MOM 2회에 선정되며 FC서울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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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린가드

(MHN 금윤호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캡틴' 제시 린가드가 K리그1에 이어 구단도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서울 구단은 "주장 린가드가 'HS효성더클래스 7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은 매월 팬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FC서울 공식 월간 MVP 시상이다. 

7월에는 린가드와 조영욱, 황도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총 2,555표 중 최다 득표인 1,022표를 차지한 린가드가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린가드는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과 'FC서울 월간 MVP'를 모두 수상하게 됐다.

린가드는 7월 열린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22라운드 울산 HD전과 2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각각 1골씩 기록하며 두 경기 모두 1-0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에 린가드는 7월 동안 라운드 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 2회, 경기 MOM 2회에 선정되며 FC서울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22라운드 울산과 홈 경기에서는 전반 41분 황도윤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그림 같은 오른발 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 2017년 10월 28일 이후 2,822일 동안 이어진 울산전 무승 징크스를 끊어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린가드는 이미 지난 시즌 기록(6골 3도움)을 넘어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린가드는 "수호신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 7월에 날씨도 덥고 일정도 타이트했지만, 홈이든 원정이든 최고의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 덕분에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린가드는 "이제 리그는 물론 ACLE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장으로서 팀이 리그와 ACL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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