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영주 가흥동 아파트 옥상서 추락
권진한 기자 2025. 8. 30. 08:08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시 16분께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 죽겠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출동한 구조대는 해당 아파트 28층 옥상에 올라간 여성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끝내 막지 못했다.
여성은 추락 직후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소방당국은 의료지도를 받아 전문소생술을 시행한 뒤 2시 51분께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