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현금 12억 있습니다"...무주택자 우르르, 특공 3만6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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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특별공급에 3만6000여명이 몰렸다.
대출규제로 전용 74㎡ 기준으로 약 12억원 가량의 자기자본이 필요하다.
중도금 대출(50%)에 상관없이 잔금 대출 한도가 6억원 이내로 제한되면서 전용 74㎡ 기준으로 12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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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특별공급에 3만6000여명이 몰렸다. 대출규제로 전용 74㎡ 기준으로 약 12억원 가량의 자기자본이 필요하다.
30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잠실 르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6가구 모집에 3만6695명이 몰려 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신혼부부의 경우 47가구 공급에 1만5046명이 신청했다. 생애최초는 17가구 공급에 1만5593명이 접수했다. 19가구가 공급된 다자녀 특공에는 5495명이 접수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예상대로 잠실 르엘 청약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며 "1순위 신청에서도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총 186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5~74㎡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규제지역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6104만원으로 당첨시 최소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단 대출 규제로 현금부자만 청약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45㎡ 12억1450만원 △ 51㎡ 13억6310만원 △ 59㎡ 16억2790만원 △ 74㎡ 18억743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50%)에 상관없이 잔금 대출 한도가 6억원 이내로 제한되면서 전용 74㎡ 기준으로 12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입주가 내년 1월로 분양 대금 납부 일정도 빠듯하다.
한편 일반분양 110가구에 대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은 오는 9월 1일 진행된다. 해당지역 1순위 요건은 서울 2년 이상 거주자이다.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실거주의무 3년 등이 적용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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