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놓친 남성, 공항서 아내와 다투다 몸에 불붙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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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공항 내 여행사 사무실에서 벌어졌다.
비행기를 놓친 한 남성이 아내와 항공권 문제로 다투다 직원에게 전화를 빌려 아내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며, 이후 격렬한 언쟁 끝에 갑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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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공항 내 여행사 사무실에서 벌어졌다. 비행기를 놓친 한 남성이 아내와 항공권 문제로 다투다 직원에게 전화를 빌려 아내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며, 이후 격렬한 언쟁 끝에 갑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남성은 불길에 휩싸인 채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오며 직원들에게 달려들었지만,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는 전신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측은 “항공권 변경 요구는 없었고 단순히 전화기를 사용했을 뿐 직원과의 갈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해당 사무실은 임시 폐쇄됐다.
경찰은 남성이 휘발유를 어떻게 공항에 반입했는지, 또 분신을 시도한 정확한 동기가 무엇인지 수사 중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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