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전설, 희망을 남기다'…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 등 212점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

이규원 기자 2025. 8. 30.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환이 212점에 달하는 귀중한 수집품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탁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박태환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8월 주자로 나서 다양한 소장품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전달한 소장품을 합산해 박태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부한 품목은 총 212점에 이른다.

장미란, 최민정, 김임연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내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펼쳐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도전 정신이 꿈나무들에게 힘 되길”…역사적 소장품 대거 전달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8월 주자, 박태환 포함 장미란·최민정 등 동참

(MHN 이규원 기자) 박태환이 212점에 달하는 귀중한 수집품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탁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박태환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8월 주자로 나서 다양한 소장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에는 2007년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에서 획득한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따냈을 때 입었던 수영복, 2012 런던 올림픽 경기 전 착용했던 헤드셋 등 주요 품목이 포함됐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수영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쥔 이래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썼으며, 같은 대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비롯해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 두 개를 차지했다.

2017년부터 전달한 소장품을 합산해 박태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부한 품목은 총 212점에 이른다.

박태환은 "저의 기증품이 대한민국 수영 꿈나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끊임없이 도전했던 순간들이 박물관에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란, 최민정, 김임연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내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