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트에서 불…5시간 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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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대구의 한 중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손님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잡는 데만 5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서구에 있는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민이 불이 난 자전거를 다른 자전거들 사이에서 옮겨보려 하지만, 폭발하듯 불꽃이 터지자 급히 몸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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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9일)밤, 대구의 한 중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손님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잡는 데만 5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트 건물 2층 창가에서 시뻘건 불길이 넘실댑니다.
어젯밤 9시쯤, 대구 서구에 있는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트 내부에는 직원과 손님들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구 중구청과 서구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81명을 동원해 5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어디서, 왜 시작됐는지 소방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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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 1대에서 희뿌연 연기가 올라오더니, 갑자기 불꽃이 터져 나옵니다.
한 시민이 불이 난 자전거를 다른 자전거들 사이에서 옮겨보려 하지만, 폭발하듯 불꽃이 터지자 급히 몸을 피합니다.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공유 전기 자전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모 씨/목격자 : 연기가 나면서 그게 이제 불꽃이 일어난 거죠. 공용자전거도 사실은 그런 식으로 길바닥에서 갑자기 터지면…. (불안하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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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과 컨테이너가 불탔고, 인근 국유림 0.5ha도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황토방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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