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항의가 빗발친다" 日 명문, 이례적 서포터 공개 비판 "법적 조치 검토할 것"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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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공식 성명이다.
일본 명문 구단이 서포터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단단히 뿔이 났다.
'게키사카' 등 일본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일부 히로시마 팬들은 히로시마를 비롯해 타 구단과 선수, 서포터들을 향해 지속적인 비방과 몰상식한 행위로 비판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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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히로시마에 대한 지원과 응원에 감사한다"면서도 "서포터들에게 부탁한다. 히로시마를 응원한다는 몇몇 개인 팬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구단이나 선수, 서포터들을 모욕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분명 존중이 부족한 언행"이라고 발표했다.
'게키사카' 등 일본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일부 히로시마 팬들은 히로시마를 비롯해 타 구단과 선수, 서포터들을 향해 지속적인 비방과 몰상식한 행위로 비판 도마 위에 올랐다. 히로시마가 이례적으로 팀 서포터들의 행동을 자중하라는 공식 성명서를 게시한 이유다.
히로시마는 "일부 팬들의 행위라고 해도, 히로시마의 서포터 전체가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실제로 SNS에서 퍼지는 일부 서포터들의 발언으로 구단에 많은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히로시마는 소속된 선수와 감독, 스태프를 비롯한 직원들을 지키겠다. 히로시마 서포터를 비롯해 미디어 등 모든 관계자가 이 성명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히로시마는 "서포터들은 SNS에서 발언을 주의해 달라. 자신의 게시글이 주위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한 번 더 생각하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야후 재팬'에 따르면 일본 축구팬들은 이미 과격한 히로시마 서포터들에 단단히 뿔이 난 듯하다. "다른 팀을 깔보는 건 격이 떨어지는 행위", "상대 선수를 향해 야유를 쏟아내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다", "히로시마 서포터는 도대체 언제부터 이랬나"라는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히로시마는 J리그 3회, 일왕배 1회, J리그 슈퍼컵 5회 우승 등을 차지한 일본 명문이다. 최근 FC서울에서 이적한 김주성과 정민기가 히로시마에서 활약 중이다. 이밖에도 황석호, 변준범, 김범용 등이 히로시마에서 뛴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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