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딩크 친구, '아줌마' 호칭에 발끈…애 없으면 '이모잖아'"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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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친구가 '아줌마'라는 호칭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가정교육을 운운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40대라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친구는 딩크족이라서 아이가 없다. 나는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줌마' '어머님' 소리에 익숙하다. 아이 친구들한테도 '아줌마가 떡볶이 해줄까?' 이런 식으로 말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친구는 지나가던 아이가 자기 보고 '아줌마'라고 불렀다면서 약간 기가 찬다는 식으로 나한테 그 애 가정교육을 운운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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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딩크족 친구가 '아줌마'라는 호칭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가정교육을 운운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없는 여성은 무조건 이모인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0대라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친구는 딩크족이라서 아이가 없다. 나는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줌마' '어머님' 소리에 익숙하다. 아이 친구들한테도 '아줌마가 떡볶이 해줄까?' 이런 식으로 말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친구는 지나가던 아이가 자기 보고 '아줌마'라고 불렀다면서 약간 기가 찬다는 식으로 나한테 그 애 가정교육을 운운하더라"고 했다.
A 씨가 "내가 봐도 우리 나이는 아줌마가 맞다"고 하자 친구는 "너는 아이가 있으니까 아줌마인데 나는 아이가 없으니까 이모다"라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아니 처음 보는 사람보고 이모라고 어떻게 부르냐. 네가 애가 있는지 없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아냐. 남들이 볼 때는 우리 그냥 다 아줌마다"라고 하자 친구는 삐쳐서 자리를 떴다.
A 씨는 "지나가던 애가 아줌마라고 한 게 가정교육까지 걸고 넘어갈 일인가. 우리 애들한테도 조심하라고 해야 하는 건가? 혼란스럽다"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난 20대 후반부터 그러려니 했다. 우리도 초등학생 때 '군인 아저씨'라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 '아줌마'라고 해도 허허 웃고 넘어갔는데 화내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내 나이 40대. 비혼인데 아줌마라는 호칭 당연하다", "30대 초반인 나도 스스로 아줌마라고 생각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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