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20만명 ‘역대 최다’…유·초·중·고생 13만명 감소

김동용 기자 2025. 8.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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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 등을 다니는 다문화 학생 수가 20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1년새 13만명가량 줄었다.

전체 유·초·중·고교 학생 수는 년보다 13만3495명(2.3%) 감소한 555만1250명으로 집계됐다.

유·초·중·고교 학생 수는 1986년 1031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990년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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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
다문화 학생 비율 4%…전년 대비 0.2% 증가
외국인 유학생 4만4000명 늘어 역대 최다
초·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 등을 다니는 다문화 학생 수가 20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Chat GPT

초·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 등을 다니는 다문화 학생 수가 20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1년새 13만명가량 줄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교육기본통계(2025년 4월1일 기준)’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다문화 학생 수는 20만2208명으로 전년(19만3814명)보다 8394명(4.3%) 늘었다.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래 최대 규모다.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 학생 수 비율은 4.0%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대학·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수도 25만3434명으로 전년 대비 4만4472명(21.3%)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7만6541명(30.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 7만5144명(29.7%), 우즈베키스탄 1만5786명(6.2%), 몽골 1만5270명(6.0%), 네팔 1만2784명(5.0%) 순이었다.

전체 유·초·중·고교 학생 수는 년보다 13만3495명(2.3%) 감소한 555만1250명으로 집계됐다.

유·초·중·고교 학생 수는 1986년 1031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990년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021년에는 처음으로 500만명대를 기록했다.

전체 유·초·중·고교 교원 수는 50만6100명으로 전년(50만9242명) 대비 3142명(0.6%포인트) 감소했다.

유치원 교원 수는 5만5223명으로 181명, 초등학교 교원 수는 19만3071명으로 3527명, 고등학교 교원 수는 12만8333명으로 1103명 줄었다. 중학교 교원 수는 11만6046명으로 1266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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