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2.9%↑…2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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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미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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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미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전년 동월와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시장예상치 수준이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표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상대적으로 더 널리 알려진 소비자물가지수(CPI) 대신 PCE 가격지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시장에선 연준이 다음달 16~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현재 4.25~4.50%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7월 PCE 가격지수와 근원 PCE 가격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장기 인하 기대감은 다소 꺾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 발표된 7월 실질 개인소비지출은 전달 대비 0.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실질 개인소비지출이 전달 대비 0.08% 증가한 것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명목 개인소비지출도 전달 대비 0.53% 늘어 6월(0.37%)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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