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정숙 신들린 웃음소리에 경악.."빙의 됐나..심정지 올 뻔"[지볶행][★밤TView]

29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인도 여행 2일 차에 돌입한 4기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기 영수는 체감 온도 40도에 육박하는 인도의 무더위와 사방에서 울리는 경적에 점점 지쳐갔다. 이 모습을 본 4기 정숙은 "듣던 중 희소식이 따로 없다. 오빠의 루즈한 텐션과 체력 소진에 희소식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제야 템포가 맞고 휴게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된 게 너무 반갑다. 안 그러면 나를 또 뭐라고 했을 거 아니냐"라고 박장대소해 영수를 당황케 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4기 영수의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4기 영수의 방전된 모습에 정숙은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4기 영수는 "너는 왜 내가 힘든 걸 그렇게 즐거워해? 몸이 힘든 것보다 더워서 그래"라고 대꾸했다.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일 힘든 게 뭐냐면 정숙의 웃음소리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깔깔대는데 귀가 너무 아팠다. 길가에 빵빵 소리와 정숙의 깔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약간 빙의된 것 같았다. 갑자기 깔깔 웃는데 심정지 올 뻔했다"며 "인도의 '인'자가 '참을 인'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참아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고 호소했다.
4기 영수의 마음을 알 리 없는 4기 정숙은 "너무 기쁘다. 올해 들어서 제일 기쁜 것 같다"라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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